이쁜이수술의 새역사를 창조하는 윤호주 박사

  그동안 국내의료진의 중국진출이 얼굴성형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말쯤, 산부인과 분야로는 처음으로 윤호주 원장이 중국 호남성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하여 그 배경과 앞으로 방향에 대해 들었다.

  윤호주 원장을 만난 곳은 압구정역 근처 성형외과가 즐비한 한 가운데 위치한 솜씨좋은산부인과다. 외관상으로는 다른 의원들과 같아 보였지만 솜씨좋은산부인과의 문이 열리는 순간 산부인과라기 보다 여성들을 위한 문화공간 같았다. 누군가가 연주를 시작하면 바로 콘서트 홀이 될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 곳에서 만나 편안한 옷차림의 윤호주 원장은 산부인과 의사라기보다 왠지 여성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실 것같은 예술가, 문학도 같은 느낌이었다.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성의학과 관련된 질성형수술 임상연구논문, 여성생식기 탈출증과 여성 성기능 논문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한 솜씨좋은산부인과 원장 윤호주 박사
▲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성의학과 관련된 질성형수술 임상연구논문, 여성생식기 탈출증과 여성 성기능 논문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한 솜씨좋은산부인과 원장 윤호주 박사

윤호주표 이쁜이수술, 정말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수술이다

  이쁜이수술하면 여성들 사이에서도 건강을 위한 수술이라는 인식이 드물다. 단지 부부관계를 위한 수술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여성이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태아가 10개월 동안 뱃속에서 천천히 자라는 동안 여성의 자궁도 천천히 느낄 수 없을 만큼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압력을 받게 된다.

  이 압력은 골반 내 장기(=방광, 자궁, 질, 직장 등)를 지탱하는 골반근육을 약화시키면서, 이때부터 자궁은 원래의 자리에서 약간 아래쪽(=질쪽)으로 내려가 자궁이탈증이 시작된다. 이러한 자궁이탈증의 초기증세를 무시한체 임신과 출산 및 남성중심의 부부관계가 반복되면 자궁은 더욱 더 질 아래쪽으로 처지고, 자궁경부염과 같은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자궁을 그냥 방치할 경우, 잦은 부부관계와 출산으로 인해 늘어날만큼 늘어난 질통로를 통해 자궁입구가 볼록한 계란 모양으로 질 바깥쪽으로까지 나오는 자궁탈출증에 이르게 된다. 이쯤되면 넓어진 질 내부에 각종 분비물들이 고여있게 되고 퀴퀴한 냄새를 동반한 질염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된다.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치료를 목적으로 자궁적출수술을 권한다. 하지만 자궁은 임신 출산의 기능 말고도 성적인 기능도 있다. 자궁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성적인 욕구와 애액분비와 관련한 기능을 하고 있어 자궁을 적출한 여성의 경우 심리적으로 여성의 정체성을 상실했다는 우울증 때문에 부부관계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육체적으로는 자궁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주변 장기들의 지지능력에도 악영향을 미쳐 또다른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치료를 위한 수술이라고 하는데 결국에는 또다른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수술이 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심각해지는 자궁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산부인과 전문의 검진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 때문에 치료의 시기를 놓친 여성을 위해 넓어진 질내부를 좁혀주고 자궁의 위치를 제자리로 잡아주어 여성의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이 바로 이쁜이수술인 것이다.

 

성적인 개념에 치우친 이쁜이수술, 근절돼야

  솜씨좋은산부인과에서는 다른 의원에서 하지 않는 수술프로그램이 하나 더 있다. 다른 의원에서 시술받은 이쁜이수술을 경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수술프로그램이다. 초기 이쁜이수술로 많이 시술되었던 질입구만을 좁게 하는 시술은 질 안쪽이 그대로 넓어질 때로 넓어진 상태라 각종 분비물이 더 많이 고여 냄새와 질염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된다.

  그래도 후방질원술은 질점막 박피를 통해 무뎌진 신경세포를 활성화 시켜 감각을 되살리고 또 헐거워진 질벽을 잘라 내는 것이 아니라 질 근육으로 재생시켜 수축력을 더 해주는 장점이 있어 어려운 재수술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매우 다행으로 생각한다.

 

17년간 계속된 연구의 산물 ‘후방질원개술’

  윤호주 원장이 후방질원개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30대 산부인과 수련의 시절부터다. 처음부터 후방질원개술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자궁근종 또는 자궁탈출증 및 초기 자궁암 환자들의 수술적 치료방법으로, 남들은 좀처럼 하지 않는 ‘질식자궁적출술’, 즉 질을 통해 자궁을 유도해 내어 자궁을 적출-봉합 한 후 원상태로 돌려놓는 수술을 배우면서 부터다.

  자궁을 적출한 많은 여성환자들의 어려움을 자주 접하면서 수련의로서 보다 큰 사명감을 가지고 여성의 질과 자궁에 대해 의학적으로 면밀하게 접근하면서 병증만 치료하는 것을 넘어 여성으로서 수술 이후의 삶까지 고려한 치료법을 고민하게 된 것이다.

  그 후 산부인과 전문의가 된 윤호주 원장은 질과 자궁에 발생하는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여성환자들의 진정한 회복을 위해 질식자궁적출술을 한 단계 더 응용하여 자궁을 원위치로 잡아주고 질을 좁혀주는 후방질원개술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대다수의 산부인과 의사들은 이쁜이수술에 대해 산부인과의 진료항목으로 보기에는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에 치부시하며 여성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다. 오히려 후방질원개술을 시작한 윤원장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소리도 있었다.

  그래도 묵묵히 17년간 여성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질벽을 좁혀주기 위한 질점막박피 시 신경세포까지 활성화 시키는 접점선을 찾게 되었고, 또 살아있는 신경세포는 질의 수축력을 높일 수 있다는 효과를 증명하게 되었다. 이를 국내 산부인과 학회지는 물론 포르투칼,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호주, 미국 등 해외임상연구논문에 게제하여 산부인과 의학계 뿐만 아니라 성의학계에서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는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윤호주 박사가 유일한 성의학자임을 동시에 입증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후방질원개술은 단순히 해부학적 의학지식과 성의학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자궁의 원위치를 찾아주고, 질축소를 위한 시술을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지금의 후방질원개술은 무감각해진 질의 신경세포까지 살려내 질의 수축력을 높이는 시술로 발전하여 여성의 질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시술이 되었다. 그래서 여성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는 수술인 셈이다.

 

질 성형분야에도 역시! 한류다

  지난해 11월 말 중국 호남성 위생과계획생육위원회와 한국 보건복지부간의 의료교류협력을 위한 양국 의료진 간의 세미나에서 여성의학분야 중 유일하게 산부인과 전문의 윤호주 박사가 후방질원개술을 주제로 대표발제자로 나와 양국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솜씨좋은산부인과 원장 윤호주 박사는 한국 성형수술 중 여성 성기성형은 눈, 코 수술에 이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여성의 지위상승과 관련이 있어 향후 중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보일 것이라며 17년간 연구하며 시술한 후방질원개술에 대한 경험을 발표했다. 그리고 발표가 끝나는 시점에 “향후 중국에서 단순한 질성형을 넘어 여성의 건강을 고려한 <윤호주의 후방질원개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국경을 넘어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제안하자 모두가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앞으로 중국도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진출과 그 위상이 활발해지고 있어 세계 의학계 모두가 독보적으로 인정한 윤호주 박사의 후방질원개술이 중국 내에서도 매우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견했다.

  또 양국간의 의료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써 <윤호주의 후방질원개술>의 중국소개가 한국 질성형수술 분야의 중국진출 신호탄이 될 것이다.

 

‘6075 신중년 시대’에 맞는 사랑의 안티에이징

  의료기술 발달로 건강한 생활을 누리며 100세 시대를 내다보는 요즘, 윤원장은 “60대라는 적지 않은 나이인데, 이쁜이수술이 가능하느냐?”는 문의를 종종 받을 때마다 흔쾌히 “예”라는 답을 한다. 옛날같으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지만 성의학을 두루 섭렵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정교한 손기술을 가지고 있는 윤원장의 후방질원개술은 수술시 질내의 혈관 신경 및 분비샘의 손상을 최소화 하여 애액분비가 줄어드는 기존 수술법의 부작용을 없게 함으로써 황혼기에도 만족할 수 있는 성생활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거기에다 8자근육 강화술까지 보강해 변비, 요실금방지, 질 수축력강화는 물론 힙업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일석다조라며 후방질원개술의 효능을 덧붙였다.

 

윤원장의 자궁케어 솔루션 『후방질원개술』에 대하여 …

  ‘후방질원개술’은 먼저 질쪽으로 이탈해 내려온 자궁을 원위치로 올려놓고 고정시킨 후, 자궁근처에서 질 입구 1/3 앞까지 신경 및 분비샘 등을 훼손하지 않도록 바닥부분을 초정밀수술기법인 ‘정밀박피술’로 봉합하며 질을 전체적으로 좁혀나온다. 수술을 통해 좁혀진 질 속 면적만큼의 질 근막은 절개되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질 속에서 단단히 봉합되어 하나로 조직화 된 채, 두툼한 근육 형태로 질 속에 남게 되어 골반근육의 강화효과를 내면서 복압성 요실금 치료 효과에도 좋다. 따라서 수술 전 헐거운 상태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악취, 질염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 성교에서 오는 쾌감도 처녀적과 같이 되돌려 주게 준다.

  이와 함께 회음부 괄약근을 개선하는 8자근육강화술은 질입구의 바닥부분 3센티미터 속까지의 질 벽 점막을 역시 1mm이하로 정밀박피 한 후 8자근육을 찾아서 단단히 묶어주는 것으로, 질입구에도 근력과 탄력을 강화해 줌으로써, 역시 요실금 예방과 남녀모두의 만족스런 성생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변비, 요실금방지, 질 수축력강화는 물론 힙업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또 여성의 노화와 함께 짧아진 질과 항문사이의 회음부 길이가 더 길어짐으로써 위생은 물론 미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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