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8개월 대장정...매회 풍성한 무대 '우승' 케이티김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가 시청자들의 큰 기대 속에 4번째 우승자를 탄생시키며 숱한 화제와 감동을 선사해온 8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1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전국 시청률 11.4%, 수도권 시청률 12.9%로 각각 전주 대비 0.4% 상승했으며, 우승자인 케이티 김이 3대 기획사 중 YG를 선택한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9.7%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11월 23일(일) 첫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뛰어난 기량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로 매회 풍성한 무대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첫 회부터 마지막 21회까지 평균 시청률 12.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2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정승환, 케이티 김, 이진아, 박윤하 등 참가자들의 노래는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결승전에 진출한 정승환, 케이티 김은 ‘대표곡 바꿔부르기’와 ‘자유곡’ 미션으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고, 버나드 박, 악동뮤지션, 박지민 등 역대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시즌 우승자들과 참가자들의 무대, 박진영의 컴백 스테이지까지 결승전답게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각광받았다.

케이티 김의 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오는 19일(일) 오후 4시 50분에 시즌4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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