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모델 3종 병행수입으로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 준비

롯데 빅마켓은 29일까지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의 샌들 3종을 병행 수입해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3종 가운데 ‘마드리드’(사진 왼쪽)와 ‘리오’(오른쪽) 가격은 각각 3만4900원, 4만8900원이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 롯데 빅마켓은 29일까지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의 샌들 3종을 병행 수입해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3종 가운데 ‘마드리드’(사진 왼쪽)와 ‘리오’(오른쪽) 가격은 각각 3만4900원, 4만8900원이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에서 오는 29일까지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 샌들 3종을 시세보다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227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 버켄스탁은 ‘코르크 라텍스’(Cork-Latex)란 소재로 발의 본디 기능을 보호하고 편안함과 디자인까지 갖췄다. 롯데 빅마켓은 버켄스탁 제품 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3종을 병행 수입해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가격은 ‘버켄스탁 아리조나’(블랙·브라운·블루·그레이) 4만4900원, ‘버켄스탁 마드리드’(화이트·블랙)’ 3만4900원, ‘버켄스탁 리오’(레드·블랙·브라운)’ 4만8900원이다.

임창민 빅마켓 잡화 상품기획자는 “버켄스탁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갖춘 세계적인 인기 상품”이라며 “여름이 다가오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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