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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4.22<사진제공=강진군청> hongpen@polinews.co.kr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곡성군은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한 ‘희망곡성 청년파트너’를 구성하고 첫 만남을 가졌다.

군은 최근 청년이 떠나지 않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청년파트너를 구성해 청년정책의 방향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희망곡성 청년파트너는 곡성 지역의 20대에서 40대까지 농업인, 직장인, 사업자, 주부 등 각계각층의 청년 106명으로 구성됐다.

유근기 군수는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1월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 청년정책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시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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