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이서준이 아빠 이휘재가 흉내내는 꽃게를 그대로 따라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 이휘재와 쌍둥이인 서언 서준, 엄태웅과 딸 지온, 추성훈과 딸 사랑 가족이 제주도로 여행에 나섰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 이휘재와 쌍둥이인 서언 서준, 엄태웅과 딸 지온, 추성훈과 딸 사랑 가족은 제주도에 도착한 후 점심식사를 했다. 이후 두 팀으로 나눠서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이휘재와 엄태웅은 아이들과 함께 곽지 해수욕장에 갔다. 이휘재는 모래성을 만들던 중, 갑자기 옆으로 걸어가면서 꽃게 흉내를 냈다.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가 꽃게 흉내를 내는 모습을 지켜 보다가, 자신도 손으로 집게발 모양으로 만들어 옆으로 걷는 모습을 따라 했다. 서준이는 "꼴께 꼴께"라며 꽃게를 따라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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