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영암=권진욱기자]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아우르는 종합자동차축전인 ‘코리아 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결승전이 열린 2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레이싱모델 한지오가 한국타이어 전속모델로 포즈를 취했다.

레이싱모델 정주미, 고정아, 한지오, 신세하는 올 시즌 한국타이어 전속모델로 2015년 한 시즌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식이 117대의 경주차량이 출전한 가운데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오는 5월 23~24일에 열리는 2차전 ‘2015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KSF 2차전)이 인천 송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타이어이다. 또한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7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여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7위, 생산량 기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현대성우오토모티브코리아, , 현대종합상사, 현대모비스, 서한,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한다.
권진욱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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