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후아유-학교 2015
▲ 사진=KBS 2TV 후아유-학교 2015
 
[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후아유-학교 2015'에서 남주혁과 육성재가 김소현의 가방을 놓고 대립했다.
 
지난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이은비(김소현 분)가 한이안(남주혁 분)과 함께 집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비는 집에 가던 도중 공태광(육성재 분)에게 문자를 받았다. 한이안은 이은비가 받은 문자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빼앗았다.
 
이은비가 받은 문자 속에는 공태광이 이은비의 가방을 강 밑에 떨어뜨리려고 하는 자세를 하고 있었다. 이어 메시지로는 '10초 준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에 한이안은 공태광에게 찾아가 이은비의 가방을 찾았다. 한이안은 "내가 대신 가방을 가지러 왔다. 됐냐?"고 말했다. 그러자 공태광은 "안됐다. 나는 이은비 보러 왔다"고 해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공태광의 반응에 한이안은 "이은비는 내일 (학교에서) 봐라"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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