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전남(영암) 권진욱기자] AFOS가 열린 이번 주말 21,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을 찾아 모터스포츠에 매료됐다  

지난 15일 공식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진행된 ‘2015 아시안 페스티벌오브 스피드(Asian Festival of Speed) AFOS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AFOS 한국대회는 MAL(Motorsport Asia Ltd)이 주최하고 제이스컨설팅이 주관한다. 23개국 드라이버들과 62대의 슈퍼카 등 130여 대의 차량과 1,500 명에 달하는 드라이버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한국에서는 올 시즌 첫 국제대회로 개최됐다

이번 AFOS 한국대회는  전라남도, 베베숲, AKUTA, PAMOA가 후원하며, 제이스 컨설팅이 대회를 주관했다. 주관사 제이스 컨설팅은 이번 대회를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에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기장내에 K-POP콘서트와 그리드 워크, 피트워크, 택시타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GT 아시아와 TCR 아시아 2개 클래스로 진행되는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3, 4라운드는 오는 6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글 권진욱기자 news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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