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 사진=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남상미가 허니분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0일 남상미의 소속사 측은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면서 "남상미는 오는 11월 말 출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신혼집과 서울에 있는 산부인과를 오고 가면서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남상미와 남상미의 가족은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게 돼 기뻐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또한 네티즌들도 남상미 허니문 베이비에 대해 축하했다. 맑은 미소란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은 "남상미 닮은 아기면 정말 미인일 듯"이라고 축하했다.
 
사랑갈망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은 "남상미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과거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극 중에서 남상미는 김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는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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