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 사진=tvN 삼시세끼
 
[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삼시세끼' 박신혜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 게스트로 박신혜가 정선으로 찾아왔다.
 
이날 박신혜는 꿀단지를 안은 채 옥순봉에 나타났다.
 
특히 박신혜는 집에서 양대창 20인분, 각종 채소, 조미료 등을 준비해 왔다. 박신혜는 도착 후 설거지를 하면서 일을 시작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박신혜와 함께 화덕을 만들었다.
 
박신혜가 온 후 옥택연은 신나게 춤을 추거나 겉옷을 입지 않고 음식을 준비했다. 이에 이서진은 "(옥택연은) 가만 보면 쟤가 조울증이 있다"면서 "박신혜 왔다고 너무 신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신혜의 양대창 요리에 관심을 보인 이서진과 옥택연은 고정 출연 의사를 물었다. 그러나 박신혜는 "해외로 곧 여행을 떠난다"면서 "배낭 여행 가려고 한다"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삼시세끼' 고정 출연을 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신혜는 "해외로 곧 여행을 떠난다. 배낭 여행을 간다"고 대답했다.
 
이서진은 "배낭여행을 많이 했다"면서 "절대 가지 말아라. 정말 힘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서진은 말했다. 이는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를 언급한 것이다.
 
미장에서 요리까지. 옥순봉의 살림 전반을 책임진 박신혜에 이서진은 “너 고정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서진은 "최지우랑 둘이 방 써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 최지우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최지우 역시 김치를 만드는 등 음식을 척척 해내고 깔끔하게 정리정돈해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를 보였다.
 
이후 최지우는 tvN '꽃보다할배-그리스편'에 출연해 이서진과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배낭여행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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