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프로듀사
▲ 사진=KBS 2TV 프로듀사
 
[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프로듀사'에 수지가 언급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라준모(차태현 분)가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5 멤버로 수지 영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라준모는 수지 섭외를 성사시키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방문했다.
 
라준모는 JYP 직원의 안내에 따라 회사 내부를 구경했고 동영상을 감상했다.
 
동영상 속에서 조권, 선미, 닉쿤, 잭슨이 출연했다. 이들은 어색하게 JYP를 극찬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JYP 대표인 박진영이 등장했다. 박진영은 라준모가 '1박2일'에 수지를 섭외하고 싶다고 하자 얼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4월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출연해 "수지 말은 잘 들어야 한다. 심지어 회사 이름도 JYP에서 SJ로 바꾸자는 말이 있다"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이며 매주 금, 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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