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엑소 찬열과 백현이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인 서언과 서준을 만난다.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79회는 '천천히 크렴' 편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 찬열과 백현이 쌍둥이 서언과 서준의 집에 놀러온 장면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2월 엑소 찬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언아 서준아 너네를 형이 어떻게 하면 좋니?"라는 글을 올리며 서언과 서준이를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엑소 찬열과 백현이 서언과 서준을 만나게 된 것이다. 엑소 찬열과 백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서언과 서준이를 위해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엑소 찬열과 백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과 서준이와 함께 총놀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언이와 서준이가 "빵"하고 총을 쏘면 엑소 찬열과 백현은 몸을 날리는 리액션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엑소 찬열과 백현은 사냥꾼으로 변신한 서언과 서준이 쏘는 총에 장렬히 전사(?)했다고 한다. 엑소 찬열과 백현은 "으악"이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연기를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5일 엑소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만난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얘들아 보고싶었어. 시크한 서언이와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다. 얘들아 형이 아니 삼촌이 또 놀러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엑소 찬열과 백현은 서준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준이는 인상파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 찬열과 백현이 깜짝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4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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