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덕면 해안가 야산 200㎡ 소실…원인 조사 중

강원 삼척시에서 23일 산불이 일어나 산림 20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삼척시 근덕면 부남2리 야산에서 일어난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산불을 끄기 위해 헬기 2대와 120여 명이 투입됐다.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은 소방당국 등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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