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인천(송도) 권진욱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20클래스 예선 1차에서 올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으로 이적한 개그맨 겸 드라이버 한민관이 1분 26초 327의 기록으로 7위를 마크했다.

총 12대 경주차가 출전 한 제네시스쿠페 20 클래스에 출전한 한민관 선수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1차전 20 클래스 결승에서 19위로 출발해 3위로 체커기를 받아 보는 이로 짜릿한 역전의 순간을 선보여 2라운드  예선 1차때의 아쉬운 순위를 결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차전 본선 경기(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K3쿱 챌린지레이스)는 24일 송도 도심 서킷에서 오후 2시40분경에 펼쳐진다. 이번 KSF경기는 송도 업무지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 열리고 있는 빅스타 뮤직페스티벌에는 가수 이문세와 에일리가 출연한다.
권진욱 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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