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 인천(송도) 권진욱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제네시스 쿠페 10클래스 2차 예선 코리아랩이 끝난 후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무대에서 제네시스 쿠페 10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오일기, 김재현과 제네시스 쿠페 20클래스에 출전하공 있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팀의 한민관, 권봄이가 행사장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10, 20클래스 예선에서 오일기 선수는 코리아랩에서 2위를 기록했고 같은팀 김재현은 1차예선에서 1분 22초971로 4위를 기록해 코리아랩 진출이 좌절됐다.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20클래스에 출전하는 한민관도 1차 예선에서 1분 26초327로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시즌 자동차 전폭사고 부상 투혼하고 있는 권봄이는 이번 라운드 출전을 위해 재활에 힌을 쏟았으나 연습주행 후 아직 레이스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다음전을 기약했다.

 한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차전 본선 경기(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K3쿱 챌린지레이스)는 24일 송도 도심 서킷에서 오후 2시40분경에 펼쳐진다. 이번 KSF경기는 송도 업무지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된다.
권진욱 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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