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NL 코리아6
▲ 사진=tvN SNL 코리아6
 
[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에릭남에게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에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면서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스'라고 대답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성호는 김, 소세지 먹방을 공개했다. 이어 정상훈과 한재석이 막춤을 췄다. 또한 정이랑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욕을 가르쳐줬다.
 
이내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들은 욕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 등을 심각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의 먹방 역시 거리낌없이 그대로 재연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면서 멱살잡이를 해 폭소케 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8살에 스크린에 데뷔한 할리우드 여배우다. 클로이 모레츠는 여신같은 외모와 연기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킥애스' 시리즈, '다크 플레이스', '킥애스', '렛미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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