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셰프와 협업으로 비빔국수 최적화 제품 출시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CJ제일제당의 장류 브랜드 ‘해찬들’에서 비빔국수 계절을 겨냥해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을 살린 ‘사과듬뿍 비빔장’을 최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해찬들 고추장팀과 제일제면소 셰프들의 협업을 거쳐 탄생한 ‘해찬들 사과듬뿍 비빔장’은 국내산 사과를 넣어 단맛을 더하고 사과 식초로 새콤한 맛을 낸 게 특징이다. 비빔국수뿐 아니라 쫄면, 냉면, 골뱅이소면 등 각종 면 요리에 응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사과듬뿍 비빔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비빔장의 핵심 메시지를 맞히면 제일제면소 식사권 등을 선물하는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페이스북에서 비빔장 포스팅과 함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추천 친구 태그를 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25일까지 진행한다. 

박용철 CJ제일제당 해찬들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해찬들 사과듬뿍 비빔장은 국내산 사과가 들어가 새콤달콤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비빔국수 전용 편의형 혼합장”이라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고 맛있게 비빔국수나 냉면 등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해찬들 사과듬뿍 비빔장 가격은 290g이 2980원, 470g은 4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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