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가수 김연우가 띠동갑 아내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김연우, 윤일상 등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연우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김연우는 "결혼한 지 1년 정도"라며 "아직 신혼이다"고 밝혓다.
 
또한 김연우는 "부인이 띠동갑이다"면서 "부인의 집안도 부유하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신동엽은 "돈만 보고 결혼한 건 아니잖아요"라고 장난스럽게 물었지만 김연우는 "사귄지 3개월 만에 집안 이야기를 알게 됐다. 집안을 알고 사랑이 더욱 싹텄다"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한 출연진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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