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청 / JMA
▲ 일본기상청 / JMA
일본 지진, ‘또 다시 춤추는 불의 고리?’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일본 간토 지역에 진도 5.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28분 일본 간토 지역 사이타마 현 북부 지하 50km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기 현 남부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도쿄 도심과 인근의 사이타마 현, 지바 현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으며, 후쿠시마 원전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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