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 사진=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김권이 이준에게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지난 26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이준 분)이 자신을 비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상은 서봄(고아성 분)과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한인상은 송재원(장호일 분)의 투자클럽에 가서 윤제훈(김권 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인상은 "요즘 좀 그렇다. 내가 한정호의 실패작이라고 한다"고 하면서 답답해 했다.
 
그러나 송재원은 "상류층 자제 중에 성공작은 별로 없다"면서 "그렇게까지 말하지 말라"고 위로했다.
 
이어 송재원은 월급 200만 원을 받는 '공정사회를 위한 변호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네가 월 200으로 살 수 있는 공변이 되면 한정호의 성공작이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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