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계절 메뉴 갈비냉면을 선보였는데, 판매량이 매우 높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갈비냉면은 냉면과 맛있는 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로, 고기에 냉면을 돌돌 말아 먹는 것이 별미다.
 
기존에 갈비냉면과 같은 형태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 많지만, 갈비냉면과 같이 고기 육질 품질이 매우 우수한 경우는 드물다. ‘육장갈비’가 품질 좋은 고기만을 제공하는 고깃집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기의 퀄리티가 다르다. 또한 냉면도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를 적용해 만들기 때문에 특별하다. 따라서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갈비냉면의 종류는 우삼겹과 냉면, 수제맛갈비와 냉면 2 가지다. 우삼겹과 수제맛갈비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인기 메뉴로, 뛰어난 맛과 품질로 많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삼겹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수제맛갈비는 돼지갈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숯불의 그윽한 향과 특제 소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아낸다. 2가지 메뉴 모두 한번 먹으면 멈출 없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는 게 특징이다.
 
참고로 우삼겹살과 냉면을 제공하는 곳은 거의 없다. 우삼겹은 얇은 두께로 인해 냉면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여성고객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뛰어난 맛과 품질의 고기를 시원한 냉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은 ‘육장갈비’뿐이며, 갈비냉면은 여름 한정 메뉴로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재 갈비냉면은 대전1호점, 안산 1호점, 포천점, 신기점 자매브랜드 ‘꽃 담은 소’ 청주1호점 등 일부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6월 초 오픈하는 ‘육장갈비 증평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관계자는 “갈비냉면을 맛본 고객들은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에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갈비냉면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가맹점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본사에서는 10년 프랜차이즈 성공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메뉴개발에 힘쓸 것이며, 이를 통해 가맹점이 더욱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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