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5월 28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사무소에서 본지 김능구 대표와 가진 <폴리뉴스 창간 15주년 폴리피플 창간 6주년 특집, ‘대한민국 길을 묻는다’> 특별인터뷰를 마치고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들어보이소"

마지막으로 네티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말해달라

- 안녕하세요. 원희룡 제주지사 입니다. 그동안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새누리당의 개혁적 목소리로 사명감을 갖고 일해왔습니다. 지금은 제주도를 난개발로부터 막고 무분별한 중국자본에서 제주의 청정 자연과 정체성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산업을 지키는 부분에서 명운을 걸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대해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힘들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힘내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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