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권에 가면 ‘한집 걸러 한집’은 프랜차이즈다. 외식뿐만 아니라 학원, 여행 등 모든 업종에 프랜차이즈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프랜차이즈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양날의 검이 된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부실한 프랜차이즈가 많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내세우는 표면적인 정보만 믿지 말고,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살펴보라고 설명하고 있다.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프랜차이즈의 객관적인 성공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의 지원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은 프랜차이즈로 브런치&디저트카페 ‘비빈스커피’를 들 수 있다. 현재 약 150여 개의 매장이 성업 중인데, 대부분의 가맹점주들의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 부분에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가족, 가까운 지인에게 창업을 추천할 정도다.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본사의 지원이다. 본사에서는 가맹점 개수 늘리기에 급급하지 않고,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이익을 증가시킨다는 경영방침으로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매출 부진 가맹점의 경우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향상을 지원한다. 신선한 식재료 안정적인 공급, 전문인력을 통한 매장 관리 등의 기본적인 본사 업무 역시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가맹점의 영업권을 확실히 보장해준다는 것도 가맹점주들이 크게 만족하는 부분이다.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을 마구잡이식의 가맹 영업으로 인해 한 지역의 영업권 내에 동일한 브랜드 매장을 개설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될 경우, 가맹점들만 피해를 입게 된다. ‘바빈스커피’ 본사는 이러한 부분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최대한 가맹점이 지역 내에서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바빈스커피’가 가진 성공경쟁력 역시 가맹점주들이 만족한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고품질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수제 브런치 및 디저트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자부심을 높여준다. 때문에 매장 운영할 맛이 난다고 말하는 가맹점주들도 많다.
 
카페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의 관계자는 “거품 없는 창업비용, 전문인력 배치를 통한 창업지원 등으로 인해 창업과정에서부터 가맹점주들은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하면서, “가맹점주들의 추천을 통해 가맹점 개설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가맹점 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시켜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빈스커피’ 본사는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 창업설명회는 7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 ‘바빈스커피’ 광주 본점에서 진행되며, 7월 2일 목요일 오후 4시 ‘바빈스커피’ 홍대직영점에서 수도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지역에서는 7월 8일 수요일 오후 3시 광안리 본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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