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캡처>
▲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가면' 수애와 주지훈이 불 붙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 분)이 최민우(주지훈 분)와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이날 '가면' 방송에서 변지숙은 선물을 받았다. 이 선물은 서은하가 자신에게 보내는 생일 선물이었다. 딱 1년 전 서은하가 생전에 미리 준비한 생일 선물이었다. 

변지숙은 드레스 두 벌을 받았다. 변지숙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최민우(주지훈 분)를 바라봤다. 변지숙이 "이거 입을까요?"라며 활짝 웃었다. 최민우는 변지숙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예쁘다"고 화답했다. 

또한 변지숙에게 최민우는 어마어마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 취침 시간이 되자 변지숙은 소파에 누워 잠을 청했다. 그러나 자꾸 등 뒤로 무엇인가 걸리적거렸다. 이후 변지숙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발견했다.

최민우는 "그 반지를 물에 빠트리지 말아라. 우리 결혼반지다"고 하며 변지숙에게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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