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저는 입이 없는 사람”, 유승민 “별 이야기 없었다”
회동은 운영위원회가 끝난 뒤 유 원내대표가 “차 한 잔 자시고 가라”고 제안한 것에 이 비서실장이 응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회동은 약 7분만에 끝났다.
이 비서실장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 저는 입이 없다“고 말했고 유 원내대표 또한 ”차 한잔 했다“며 ”별 이야기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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