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에쓰오일은 대림산업, 대우건설과 1290억 원 규모의 실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2.6%에 해당한다.

에쓰오일 측은 “현재 추진 중인 3조5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사회 최종 투자 승인 전단계인 실시설계 진행을 위해 일부 역무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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