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레나 화보 제공>
▲ <사진=아레나 화보 제공>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이동건 지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지연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지연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연과 이동건은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면서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혔다. 이어 "두사람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동건 지연이 인연을 맺게 된 영화는 '해후'다. 영화 '해후'는 한중합작영화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티아라 멤버 지연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동건 지연 열애 소식에 이동건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월 열린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 제작발표회에서 이동건은 "밝고 에너지가 있는 명랑한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공개했다. 이동건은 "실제 나는 기가 센 편이 아니라 잔잔한 편이다"면서 "이상형은 항상 나보다 밝고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다. 같이 처지면 좀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건은 "기가 세다는 표현은 지나치지만 그래도 에너지가 있고 밝고 명랑한 분에게 끌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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