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창업시장에서는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시즌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더운 날씨로 인해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시즌 아이템을 선택해 창업과 동시에 계절 특수를 노리려는 계산에서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 ‘한철 장사’가 될 경우가 많다. 즉, 계절에 영향을 크게 받아, 여름을 빼고 다른 모든 계절이 비수기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계절에 민감한 아이템은 매출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사계절 성수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모든 계절이 성수기가 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우마루’를 들 수 있는데,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도 많은 가맹점들이 지역 상권에서 매출 TOP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계절에 상관없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가성비 극대화 전략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마루’의 메인 메뉴는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인데, 메뉴 주문 시 가격 대비 큰 만족을 제공한다. 뛰어난 맛과 품질, 다양한 부위, 푸짐한 양으로 인해 한번 방문한 고객들은 꼭 다시 찾게 된다. 다른 고깃집과는 다른 ‘우마루’만의 차별화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다.
 
소 한 마리는 한우채끝등심1+, 갈비살, 안창살, 우마루차돌(우삼겹) 등 다양한 부위가 1,000g 나온다.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돼지 한 마리 역시 국내산 생삼겹살, 국내산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돼 있고, 역시 1,000g 제공된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고기와 푸짐한 양을 제공해 가격대비 만족도를 극대화시켜 계절 관계 없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식사 메뉴를 통해 점심 고객들을 사로잡으면서, 매출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고깃집에 손님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우마루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면서, 여름철에도 방문하고 싶은 고깃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을 보면, 우마루의 성공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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