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6월 23일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이상구 공동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 국민이 메르스 확산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의료 정책 전문가이신 이상구 대표는 지난 참여정부 시기 사스가 발생했던 당시 청와대에서 담당 국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에 비추어 메르스 확산을 초기에 적절히 대응하는데 실패한 것이 사태를 걷잡을 수 없이 확산시켰다고 지적하면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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