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시크-스트릿 스타일’ 복합공간 탈바꿈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최근 증권시장에 상장한 화장품기업 토니모리의 서울 명동 1호점이 콘셉트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최근 개조 공사를 마친 명동 1호점에 대해 토니모리는 브랜드의 핵심 개념인 ‘어반 시크 스타일-스트리트 스타일(Urban Chic Style - street style)’에 맞춰 남들과 다른 도시적 감성을 추구하는 뷰티 공간으로 가꿨다고 14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소비자들이 쉽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명동 1호점 제품 라인을 기능별로 분류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후폭풍으로 침체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