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효길 기자] 삼성물산은 17일 오전 9시 35분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 안건을 주주 결의에 부치는 임시 주주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주총은 오전 9시에 개시될 예정이었지만 제출된 위임장의 출석 주식 수를 확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려 개회가 지연됐다.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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