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민국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맞이하는 아침 풍경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위한 아침 식사로 시리얼을 준비했다. 송일국은 시리얼을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에게 준 후 소파에 앉아 쉬었다.

삼둥이 중 민국이는 시리얼을 다 먹은 후 식탁에서 내려가려고 했다. 대한이가 민국이를 따라 내려오자 "엉덩이 조심해"라고 말했다. 민국이는 식탁에서 내려온 후 식판을 싱크대에 넣어었다. 이후 민국이는 턱받이 정리까지 했다. 송일국은 다 정리하고 오는 민국이를 반겼다.

송일국은 민국이에게 "만세를 도와 달라"고 했다. 당시 삼둥이 중 만세만 혼자 식탁에 남은 상태. 민국이는 만세에게 가서 "다 먹었어?"라고 물었다. 만세가 "다 먹었다"고 하자 민국은 직접 턱받이를 풀어주고 식판을 정리해줬다. 

이에 자막으로 '꼼꼼하고 자상한 밍엄마'라는 내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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