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
▲ <사진=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가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추경숙(김혜리 분)은 박봉주(이한위 분)와 만난다.

추경숙에게 박봉주는 "경숙이는 몇 살이니? 진짜 궁금하다. 너 마흔도 넘니?"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러나 추경숙은 대답하지 못한다.

추경숙은 박봉주 앞에서 내숭을 떨었지만 김염순(오영실 분)에게 엄한 표정을 보였다. 추경숙은 전을희(한지안 분) 집에 숨어있던 김염순을 만나러 온다.

한편 주경민(이선호 분)은 장경태(김정현 분)에게 "정리해고 규모는 어떻게 됩니까?"라고 묻는다. "현재 인원의 40%"라는 답을 듣자 주경민은 "회사 문을 닫으라는 겁니까?"라고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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