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전남(영암) 권진욱기자] 지난 19일, 전라남도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4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한지오가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한국타이어는 한지오를 비롯해 정주미, 고정아, 신세하 총 4명의 레이싱모델들이 전속모델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 10클래스 결승전에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장현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한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 3라운드의 아쉬움을 깔끔하게 날렸다. 그 뒤로 같은 팀 김중군과 쏠라이트 인디고 김재현이 포디움에 올랐다.

20클래스에서는 서주원이 올 시즌 4연승을 차지해 현재까지 같은 팀 김재현의 최고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 2위에는 채널A 동아일보 전대은이 차지했고 3위에는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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