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7월 23일 김한정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대중 정부 출범 초기 국가안전기획부(약칭 안기부)에 몸담았던 경험이 있는 김 교수는 최근 국정원 해킹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국정원이 국가안보와 정권안보를 구분하지 못하고 정보기관 본연 임무에서 일탈했기 때문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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