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남(영암) 권진욱기자, 한국모터스포츠전문기자단] 슈퍼레이스가 2015년 5라운드를 인제스피디움에서 1일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한다.

31일 금요일 인제스피디움에서는 최고종목 슈퍼6000 클래스 스톡카(Stock Car),GT, 슈퍼1600, 엑스타V720의 2개 클래스 등 총 5개 클래스가 연습주행을 가졌다.

CJ슈퍼레이스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야간경기로 이제는 슈퍼페이스의 인기 이벤트이자 대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그동안 태백 레이싱파크에허 열렸으나 올해부터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서킷으로 옮겨 강원도 지역 축제(바퀴축제)와 함께 불꽃축제로 개최한다.

나이트 레이스는 단순한 시즌 한 대회가 아니라 한 여름밤 록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슈퍼나이트(SUPER NIGHT)로 개최되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모터테인먼트를 보여주고 있는 차별화된 국내 최고규모의 레이싱대회이다. 

이번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는 ‘레이스 투 나잇’이라는 컨셉으로 토요일 저녁 8시 어둠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경기는 슈퍼레이스 최고종목 슈퍼6000 클래스 스톡카(Stock Car) 레이스를 비롯하여 GT, 슈퍼1600, 엑스타V720의 2개 클래스 등 총 5개 클래스가 치러진다.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CJ와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경기인 엑스타 슈퍼챌린지도 이날 함께 개최된다.

이번 ‘레이스 투 나잇’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XTM을 통해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생중계 돼 경기장을 찾지 못한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은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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