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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일) 기상도<자료=기상청>
[폴리뉴스 김태구 기자] 토요일인 오늘(1일) 날씨는 하늘에 구름이 낀 가운데 찌는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자외선지수도 높아 햇볕에 노출 시 피부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다. 일부 지역에선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도 전국에 폭염·경보주의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수분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현재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북부 일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대기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6시 현재 주요 곳의 강수량은 외촌(철원) 45mm 신서(연천) 44.5mm 연천 39mm 도라산(파주) 8.5mm다.

폭염경보는 대구광역시에, 폭염주의보는 세종특별자치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등에 내려진 상태다.

오늘은 자외선지수도 높아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 피부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다. 한 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하며 외출시 긴 소매 옷, 모자, 선그라스를 이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한다. 

불쾌지수는 50%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세종 24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광주 25도 ▲부산 25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세종 33도 ▲대전 33도 ▲대구 36도 ▲광주 33도 ▲부산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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