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핵심가치 ‘헌신’ 실천

㈜한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62명은 지난 2일 신입사원 연수과정 중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대전시 유성구 죽동 소재)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한화 제공>
▲ ㈜한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62명은 지난 2일 신입사원 연수과정 중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대전시 유성구 죽동 소재)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한화 제공>
[폴리뉴스 박효길 기자] (주)한화의 상반기 신입사원 62명은 지난 2일 대전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설청소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되는 한화 신입사원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사회에 내딛는 첫 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함으로써 한화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헌신’에 대해 몸소 느끼고 회사생활에 있어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화 신입사원들은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신입사원 이선재 씨는 “연수 과정에서 한화의 핵심가치인 헌신에 대해 많은 강의를 들었는데, 이렇게 봉사활동을 통해 헌신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의 회사생활에서도 지금의 경험을 발판 삼아 헌신하는 한화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매년 신입사원 연수 시 연탄배달,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헌신’의 가치에 대해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