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4일 핀테크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술 육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핀테크는 구글‧애플‧알리바바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금융당국의 강한 규제와 신기술에 대한 낮은 수용성으로 성장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융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추진해 나가고 관련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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