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연꽃축제가 한창인 14일 오후. 무안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김운기 경위가 불볕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교통안내를 하고 있다.

축제를 맞아 무안연꽃축제장은 하루 평균 3만여대의 차량들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는 무안경찰. 축제장 가는 길은 이들이 있어 행복하다.

어휴 덥다, 이럴 땐 물이 최고~~살갗을 파고드는 8월 햇살에 제복은 땀으로 범벅이 됐다. 잠깐 쉼을 내 한모금의 물로 더위를 삭히는 모일환, 서이태, 김운기 경위. 이들이 있어 나들이객의 교통 길은 가볍기만 하다.2015.8.14<©폴리뉴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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