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종 창업준비를 해본 사람들은 얼마나 힘든지 잘 안다.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준비과정에서 하나 둘씩 알게 되며,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창업아이템 선정, 비싼 임대료 등의 어려움 외에도 창업자금, 인력문제, 거래처 등 정말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일부 예비창업자들은 높은 창업비용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포기를 하기도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 창업보다 창업비용이 비싸서 ‘그림의 떡’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많아 오히려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외식공간 ‘파더스김밥&카페’를 들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갈비로 만든 프리미엄 직화숯불갈비 김밥전문점인 동시에 커피의 여왕이라 불리는 더치커피, 파우더가 아닌 100% 우유로 만든 눈꽃빙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 컨셉으로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본사 미세프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성공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관계가 아닌 성공파트너로 상생을 도모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의지의 발현으로 선착순 3명에게 창업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 즉, 인테리어와 간판, 주방기구 등을 원가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맹비, 교육비도 전앤 면제해주는 원가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단,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아무에게나 파격적인 혜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사 ㈜미셰프는 신중하게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격이 되는 가맹점주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의 성공 의지나 창업 이후 운영 계획, 본사와의 파트너십 등 전체적인 요건을 고려해 자격이 되는 예비창업자에게 혜택을 준다.
 
이러한 부분은 단순한 가맹점 모집이 아니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성공파트너를 모집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관계자는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얻으려는 것은 창업자들의 공통적인 희망사항일 것”이라면서, “이를 실현시키고자 초기 투자금을 줄여주는 파격적인 창업 할인 혜택을 적극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 창업을 하면, 본사에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본사의 지원 부분에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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