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캡처>
▲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가족을 지켜라'에서 재희-이해수, 김동윤-나르샤 애정전선이 꼬인다.

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 정만재(최일화 분)는 복수자(이휘향 분)에게 "그러니까 당신 자식한테 속물이란 소리를 듣는 거여"라고 말한다. 이에 복수자는 "나 속물 맞아요"라고 대꾸하며 집을 나간다.

정우진(재희 분)은 "집에 가세요 어머니 이렇게 집 나가시고 저 닦달하신다고 마음이 바뀌지 않아요"라고 복수자를 설득한다. 그러나 복수자는 "꼴도 보기 싫으니까 가버려"라고 맞받아친다. 

정태진(신승환 분)은 남정숙(엄유신 분)에게 "처남한테 애가 있답니다. 과거에 알던 여자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랍니다"라고 폭로한다. 

최윤찬(김동윤 분)은 유전자 검사서를 들고 "나 어떻게 해"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최윤찬은 정희진(나르샤)과 만나 포옹한다. 그 모습을 이해수(강별 분)와 미나(로미나 분)가 같이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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