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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0년 기업] LG

68년 성과 기반 위에 100년 넘어서는 위대한 기업 만든다

[폴리뉴스 박효길 기자] LG그룹은 구인회 창업회장의 이름을 딴 ‘구인회상점’으로 시작해 국내 최초 화학산업과 전자산업을 개척하는 등 국가 산업 및 경제 발전은 물론 국민 생활 문화의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다.

현재 LG그룹은 친환경 자동차부품, 에너지솔루션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1947년 포목을 취급하는 구인회상점에서 운수와 무역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주식회사 구인상회’로 성장했다. 이후 같은해 1월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 설립해 럭키크림을 생산하게 된다. 이듬해인 1948년 4월 대구에 최초 지방연락소를 설치하고 락희화학, 서울 창신동에 최초의 화장품연구실을 설치한다.

화학·전자기업 신기원 열다

LG는 1951년 1월 조선아마이트공업사를 인수하고 같은 해 10월 미국에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1대를 발주한다. 이듬해인 1952년 4월 동양전기화학공업사를 설립한 LG는 락희화학, 부산 범일동 공장을 준공한다. 같은해 8월 락희화학은 제1호 성형사출기 도착 및 설치하고 국내 최초 플라스틱 일용품을 ‘오리엔탈’ 상표로 빗과 비누갑을 생산하게 된다.

1953년 10월 동양전기화학공업사를 락희화학으로 통합하고 락희화학은 부산 부저동공장을 준공해 칫솔, 플라스틱 식기류 등 생산제품 다양화를 꾀한다. 같은해 11월 락희산업(주)(현 LG상사)이 설립된다. 1954년 락희화학은 국내 최초 치약을 개발 및 생산한다. 1956년 락희화학공업사는 국내 최초 PVC 파이프를 생산하게 된다.

1958년 부산시 연지동에 금성사(현 LG전자)가 설립된다. 1959년 금성사에서 국내 최초 진공관 5구 라디오가 생산된다. 이어 1961년 7월 금성사에서 국내 최초로 자동전화기가 생산된다.

1967년 금성사는 국내 최초 FM‧AM 라디오를 생산한다. 1969년 2월 금성사는 국내 최초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개발한다. 같은해 3월 금성사는 국내 최초 펌프 개발 생산하게 된다. 이어 금성사는 같은해 5월 국내 최초 세탁기를 개발 생산한다.

내실 성장과 사업영역 확대 꾀하다

1970년 구인회 회장에 이어 구자경 회장이 2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LG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같은해 3월 금성사는 전자업계 최초 기업공개를 실시한다.

1976년 2월 금성정밀공업(주)(현 LG이노텍)이 설립된다. 같은해 9월 럭키는 플라스틱 사업부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창호 ‘하이샤시’를 생산하게 된다.

1977년 금성사는 국내 최초 19인치 컬러 TV를 양산한다. 1981년 5월 금성사는 국내 최초 전자식 VCR을 개발한다. 1983년 그룹명칭이 럭키에서 럭키금성으로 바뀐다.

21세기 향한 대혁신, 화학/에너지·전자/정보·통신·금융 중심 초유량 LG 지향

1995년 1월 그룹명칭을 LG로 변경하고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열었다. 같은 해 2월 제3대 회장에 구본무 회장이 취임하며 LG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된다.

1996년 LG텔레콤이 설립된다. 1997년 LG는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1999년 LG 필립스 LCD(현 LG디스플레이)가 설립된다.

2000년 12월 LG전자는 IMT-2000용 유기EL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다. 2001년 LG화학은 LGCI, LG화학, LG생활건강 3개 사로 분할한다.

2004년 6월 LG전자는 비즈니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IT기업’에 선정되기도 한다. 같은해 7월 LG CNS는 서울시 신교통카드시스템을 개발한다. 2006년 LG이노텍은 세계 최소형 지상파 DMB 모듈 2종을 개발한다.

2010년 3월 LG전자는 국내 최초 3D TV를 해외로 수출한다. 같은해 7월 LG화학은 미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기공하고 포드 사에 전기차 배터리를 단독 공급하게 된다. 거기에 9월 LG CNS는 국내 IT 최초 금융시스템을 일본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린다.

2011년 7월 LG유플러스는 4G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2년 2월 LG화학은 세계 최고 전기차 배터리 기업에 선정된다. 같은해 5월 구인회 LG창업회장은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 선정 ‘소비자가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

2013년 5월 LG CNS는 국내 최대 규모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개관한다. 같은해 7월 LG전자는 자동차부품 R&D(연구개발) 기지 ‘LG전자 인천캠퍼스’를 준공한다. 또한 같은해 10월 LG화학은 미래형 배터리 스텝드 배터리, 커브드 배터리, 케이블 배터리 3종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다. 2014년 LG유플러스는 풀 광대역 LTE 서비스 상용화를 하게 된다.

LG, 신성장동력 전장부품‧에너지솔루션 시장선도 박차

현재 LG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친환경 자동차부품과 에너지솔루션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친환경 자동차부품은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LG전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LG이노텍 자동차용 LED와 센서 등 각 계열사의 세계 최고 기술력 결집해 통합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LG의 기존 주력사업인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등의 IT 역량을 자동차 전장부품에 적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폭스바겐 미래 스마트카, 구글 무인카, GM 커넥티드 카에 부품기술 협력하고 있다.

에너지솔루션 부문 성장을 위해 LG는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태양광 모듈)에서부터 저장(ESS), 효율적 관리(EMS)에 이르는 완결형 벨류 체인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LG화학이 미국 최대 전력 제품 유통업체 젝스프로 등 3개 사와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하는 등 세계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분야 경쟁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전자, 경쟁사 제품 대비 고출력 태양광 모듈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LG CNS,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기술로 국내·해외 최대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5월 제주도와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MOU 체결하며 LG의 통합 에너지솔루션 기술을 대내외에 선보였다.

















[이슈] 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 안전성 우려 증폭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20년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재건 올림픽’으로 명명했다. 아베 총리는 올림픽을 통해 방사능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지역이 이제는 안전하다는 인상을 전 세계에 심어주려 하고 있다. 참가 선수단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공급하고,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70km떨어진 아즈마 야구장에서 일부 경기를 진행하며, 올림픽 성화봉송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0km 떨어진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의도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이 방사능에 안전한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일각에서는 안전성이 보증되지 못한다면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방사능 안전 논란이 일고 있는데, 선수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추가 안전조치가 없으면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찬성한 응답이 68.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8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후쿠시마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근형 ① “2020총선 최대 격전지 ‘TK’, 적절한 인물 투입”
내년 총선의 승리가 절실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전략을 책임질 전략기획위원장에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근형 윈지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 그만큼 다음 총선에서 여론의 지표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책임지게 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수도권도 PK도 아닌 TK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여론조사비서관을 지내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근형 대표는 집권여당의 전략기획위원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겸임하며 내년 총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겸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윈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의 상황과 함께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와 관련한 질문에 “격전지가 어디가 될 것이냐는 이야기에서 호남이 될 수도, 부산경남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사실 저희는 승부를 대구경북에 봐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수도권도 중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5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 1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은행’인 한은이 금융사와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움직이면 금융사들도 고객 대상 여‧수신금리를 조정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NH농협‧우리‧KEB하나‧신한‧KB국민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차례로 내렸습니다. 인하 폭은 0.1~0.4%포인트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는 1%대로 추락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2%대가 넘는 상품은 손에 꼽힙니다. 국민은행에선 ‘KB Smart폰 예금(연 2.05%)’이 유일한 2%대 예금입니다. 비대면 전용이라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에선 ‘e금리우대예금(연 2.00%)’이라는 온라인 전용 예금상품이 딱 하나 남은 2%대 예금입니다. 하나은행에선 ‘리틀빅정기예금(연 2.25%)’과 ‘

[카드뉴스] 택시제도 개편의 키워드 '렌터카’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근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혁신이라는 3대 과제를 바탕으로 택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국토부 발표를 놓고 플랫폼 모빌리티 업체간 온도차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렌터카 사용 불가 때문인데요. 국토부는 플랫폼 모빌리티를 플랫폼 가맹사업, 플랫폼 중개사업,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구분했습니다. 웨이고와 마카롱 택시 등 플랫폼 가맹사업은 ICT기업과 택시업체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나 T맵 택시 등 플랫폼 중개사업은 앱(APP)을 통해 승객과 택시를 연결해 주죠. 국토부가 ICT 업계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면서 이들 업체는 모빌리티 사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분류된 VCNC의 타다는 택시업계와 별도로 운영하는 개별 플랫폼입니다. 타다는 11인승 카니발 렌터카와 제휴업체의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있죠. 플랫폼 운송사업자의 렌터카 사용이 택시업계 반발로 무산되면서, 타다는 막대한 차량 구입비를 떠안게 됐습니다. 기존 택시의 면허권을 사들이기 위해 내야하는 사회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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