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에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솔다토바(러시아)가 공연 중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리드믹 올스타즈'에서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를 비롯해 카잔 월드컵에서 전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러시아의 신성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 그리고 지난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손연재와 메달 경쟁을 벌였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그룹 이탈리아,그룹 벨라루스 등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의 별들이 참가했다.

한편,손연재의 리듬체조 갈라쇼는 추석 연휴인 9월 26~2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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