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
▲ <사진=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이한위에게 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가 이한위의 아들과 만난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에서 장성태는 회의를 통해 "일단 북경과 상해를 중심으로 10개 매장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사업비 규모는 5천억"이라고 밝힌다. 주경민(이선호 분)과 박봉주(이한위 분)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김염순(오영실 분)은 방에 깔린 이불을 보며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여기에서 잔 거에요? 침대에서 안 자고?"라고 묻는다. 추경숙은 힘든 표정을 짓는다.

김현주(문보령 분)는 추경숙에게 "자식 위해서 그 정도도 희생 못해?"라고 울분을 토한다. 추경숙은 "넌 니 할머니 닮았잖아. 독하고 너밖에 모르고"라고 응수한다.

추경숙과 김현주 앞에 한 여성이 나타나 아기를 안긴다. 이 여성은 "박 상무님 부인이세요?"라고 묻더니 추경숙에게 덥썩 아이를 안긴다. 이 여성은 "박상무님 아들이에요"라고 설명하고 추경숙은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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