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 <사진=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문근영이 장희진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친다. 

7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소윤(문근영 분)은 계속 이상한 경험을 한다.

이날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에서 한소윤(문근영 분)은 차 사고가 나는 꿈을 꾸다가 깬다. 악몽을 꾼 한소윤은 땀을 많이 흘린다. 

갑자기 건물 밖으로 누군가 의자를 던진다. 한소윤은 건물 밖 의자에 앉아 있다가 깜짝 놀라 일어난다. 

또한 한소윤은 산에 혼자 넘어진 상태였다. 세 명의 남학생이 한소윤을 향해 걸어온다. 한소윤은 "저리 가"라고 외친다. 

박우재(육성재 분)는 사람이 죽은 곳을 통제하며 "진짜로 연쇄살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말한다. 

한소윤은 한 집에 찾아가 "여기 살던 여자가 없어졌어요?"라고 묻는다. 

윤지숙(신은경 분)에게 강주희(장소연 분)는 "도대체 머리 속에 뭐가 든 거야?"라고 캐묻는다. 

강주희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한 남학생에게 "방금 뭐라고 했니?"라고 묻는다. 그 남학생은 "해진 쌤"이라고 대답한다. 

이어 비 오는 날 우산을 쓴 김혜진(장희진 분)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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