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캡처>
▲ <사진=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이브의 사랑'에서 김민경이 윤세아에게 망신을 당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강세나(김민경 분)는 "우리끼리 뭉치는 거 어때요? 둘이 힘을 합쳐서 며느리의 힘을 보여드리죠"라고 말한다. 

이날 '이브의 사랑' 방송에서 강세나으 제안을 받은 진송아(윤세아 분)는 "그 손목 부러뜨리기 전에 당장 거둬"라고 독설을 날린다. 

캘리 한(진서연 분)은 구강민(이동하 분)에게 백허그를 하며 눈물을 흘린다. 캘리 한은 "툭하면 나타나서 날 괴롭히는 거에요?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가면 안 돼요?"라며 구강민에게 마음을 전한다.

구강민은 "기다릴게요. 당신이 원할 때"라고 대답한다. 캘리 한의 눈물을 닦아주던 구강민. 구강민과 캘리 한은 키스를 한다.

진송아는 모화경(금보라 분)에게 "못갑니다"라고 한다. 그러나 모화경은 "내가 너 끌어내면 그만이지"라고 분노한다. 구강모(이재황 분)는 "엄마 그만해"라며 말린다. 

강세나는 양파를 다듬다가 "그 망할 놈의 동영상 때문에 내가 왜 아침부터 눈물을 흘려야 되냐고. 동영상을 없애야 돼"라고 한탄한다.

홍정옥(양금석 분)은 "구 회장이 우리 모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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