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레이싱모델 이성화가 DJ로 깜짝변신했다. 
현재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모델러 활동하고 있는 이성화는 다년간의 DJ음악 수업과 준비를 거쳐 페스티벌과 클럽에서 DJ로서 화려한 신고식을 가졌다.  

이성화는 레이싱모델을 겸하면서 이제는 ‘Second Night’ 라는 예명으로 수도권과 부산지역의 클럽가와  세계적인 게임 쇼인 2015 G-STAR 행사 무대 등에 오르면서 DJ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Second Night’의 소속사인 시크리션뮤직은 “Second Night의 목표는 국내 무대를 넘어, 유럽지역의 대형 페스티벌, 정상급 클럽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인 DJ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원을 발매하는 해외 진출이 주목적”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미 유럽의 EDM 레이블들과 음원 발매 및 공연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레이싱모델 이성화는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모델상’, ‘2012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레이싱모델 인기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OMGTV에서 BJ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시크리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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