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캡처>
▲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이 김명민에게 기쁜 소식을 알린다. 유아인의 표정은 상기돼 있다. 김명민과 이성계는 거사를 준비한다. 박혁권과 전노민은 발악하지만 소용 없다. 특히 박혁권과 변요한이 만난다. 

3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이방원(유아인 분)을 기다린다. 정도전은 급히 들어오는 유아인에게 "어찌 되었느냐?"라고 묻는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 방송에서 이방원은 "해동갑주 전원 연명했습니다"라고 알리자 정도전은 "그래. 홍인방. 이제 끝이다"라고 말한다. 

최영(전국환 분)은 "전하의 교지를 받아 추포령을 내리겠다"고 알린다. 최영이 노리는 것은 이인겸(최종원 분), 길태미(박혁권 분), 홍인방(전노민 분)이다. 

이성계(천호진 분)는 "목표는 홍인방, 길태미, 이인겸"이라며 군사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길태미(박혁권 분)는 "실패했단 얘긴데, 빌어먹을. 좋아. 다 죽여주지"라며 칼을 본다. 길태미는 무력으로 대응한다.  

정도전은 "중요한 것은 압도적인 병력으로 길태미를 잡는 것입니다. 반드시 초장에 잡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이인겸 집에 군사들이 닥친다. 이인겸은 "모두 추포하여 압송하라"라는 말을 듣는다.

홍인방은 몰래 도망친다. 홍인방은 "아니. 그럴 수는 없어"라며 현실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홍인방은 금방 발각된다. 군사는 "여깁니다. 홍인방의 역적놈이 여기 있습니다"라고 알리고 바로 "홍인방을 추포하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한편 길태미는 땅새(변요한 분)와 맞선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