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 <사진=SBS 제공>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스타킹'에서 걸스데이 유라가 차가운 도시 미녀 외모와 달리 엉뚱한 예능감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다. 걸스데이 유라는 걸그룹 멤버답게 가벼운 몸무게를 자랑했지만 달걀 위에서 걷기에 도전한다. 또한 걸스데이 유라는 구본승에게 충격을 안긴다.

'스타킹'에서 걸스데이 유라가 방송최초로 차력에 도전한다.

명품 각선미를 자랑하며 5억 짜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일으킨 걸스데이 유라가 '스타킹'에 출연해 깜짝 차력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국민 제보에 의해 스타킹이 탄생 되는 '메이드인 시청자 예능' 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국민예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청자들의 제보로 재주 넘치는 우리의 이웃을 '스타킹'으로 소개해 우리 이웃들에게 격려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 날 녹화에서 걸스데이 유라는 하이힐까지 벗어 놓은 채 날달걀 10판 위 걷기에 도전했다. MC 강호동과 이특은 '깃털 몸무게'라고 유라를 추켜세우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모두가 숨죽여 보는 가운데 유라의 도전이 성공할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의 눈 문희경, 김숙을 비롯한 김새롬, 구본승, 걸스데이 유라, 줄리안, 조정식 아나운서,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 김현정 등 촉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이 총 출동하여 스타킹을 가리기 위한 뜨거운 촉 전쟁 또한 볼거리다.

또한 '스타킹'에 구본승이 출연한다. 구본승은 X세대 아이콘이지만 '스타킹'에서 대굴욕을 당한다.

1990년대 히트송 '너 하나만을 위해'를 부르고, 인기 드라마 '종합병원' 등에 출연한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구본승이 5년 만에 예능 나들이로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다.

'강심장' 출연 이후 5년만에 SBS에 모습을 드러낸 구본승은 변함없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날 패널로 출연한 김새롬과 개그우먼 김숙은 녹화장에 나타난 구본승을 보고 "어머 구본승이다"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줄리안은 "어느 과 교수님이세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1992년생인 걸스데이 유라 역시 "구본승을 모른다"라고 말해 90년대 X세대 아이콘 구본승에게 굴욕을 안겼다.

MC 이특은 "1990년대엔 지금의 김우빈, 김수현, 이민호 급의 인기"라고 치켜세워 줬지만 MC 강호동이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구본승이 받은 굴욕에 쐐기를 박았다.

자세한 내용은 1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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